비쌀수록 좋은 차가 아니라 클수록 좋은차


"차는 비쌀수록 보통 안정감이 증가하고 소음이 줄어듭니다. ="

비쌀수록 이란 표현은 잘못됨 -> 차가 클수록 정도로 바꾸면 어느정도 맞는말
가격과는 별개이며 조용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세단에 국한되는 편협한 전제
차를 가끔 운전하면 별 신경 안써도 되지만 자주타면 안정감과 소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끔 운전해도 신경쓸 수 있고 자주 타도 다른 재미를 원해서 신경 안쓸 수 있음. 고로 일반화 불가능한 전제
소음은 진짜 청각에 안 좋기 때문입니다. 매일 지속적인 소음 스트레스는 정말 안 좋죠.

당연한 말이지만 감수가능한 범위가 매우 천차만별
어르신들이 비싼 차 많이 타죠. 이유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야 비싼 차를 탈 수 있음 결국 비싼 차 타는 사람중에 어르신이 많이 있는것.
이것은 경제력과도 연결되어있으므로 경제활동을 완료 혹은 진행중인 기대소득 및 재산에 따라 분포한다고 유추가능함
여기서도 비싼 차의 기준은 조용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세단에 국한되어있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음
여기에 안정감도 중요하죠. 덜 피곤합니다.
차가 크면 서스펜션과 엔진회전 등에 따라 진동과 주행감이 편한 것은 사실
다만 이것은 처음에 말했듯 대형 세단에 한정 가격과는 별개

제가 볼때는 한국차는 제네시스 이상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견)
오래타도 노후화되도 그래도 안정감과 소음은 기대해볼수 있다고 보였습니다.
맞는 이야기 대형세단은 노후화되도 세팅 자체가 안정감과 소음을 제어하는데 유리함. 다만 누차 언급한 차의 가격과는 별개의 문제
차는 한번사면 오래타죠.
오래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지? 물론 케바케지만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 규모와 교통사고 건수 및 신차 판매량은 인구대비율 제외하고 절대정량만 봐도 세계적인 수준임 (전부 차량 교체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