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가고싶은거면 휴양지로 가시는걸 추천~

싱가폴이나 괌, 보라카이 추천드립니다.
싱가폴은 덥긴한데 대부분 에어콘 잘 되어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아이 중심이면 어느정도 휴양지 느낌 나는 곳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여름 휴가지로 동남아는 더이상 가볼데가 없어서 블라디보스톡 고민했는데
블로그 찾아보니 크게 별다른 볼거리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해외 갔다왔다! 이정도 의미 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이가 없다면 대만, 삿포로도 괜찮긴 합니다.
삿포로는 여름에 시원에서 가면 좋긴합니다 ㅋㅋ
후쿠시마에서 서울보다 후쿠시마에서 삿포로 거리가 더 멀구요.
(물론 방사능 피폭된 먹거리 걱정은 어쩔 수 없음...)

개인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갈 바에는 그냥 국내 호텔이 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애들은 해외 나가도 좋은줄 모르고 국내라도 잘 놀 수 있는데를 좋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