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from 2016

SNS로 보는 비교와 경쟁의 시대

Sns의 발달로 인해 침대에 누워서도 남의 생활을 훔쳐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사소한 것까지 '비교 경쟁'을 하고 있거든요. "나는 해외갔는데 재는 국내여행갓구나.. 풋. " 이런 심리적인 영향이 급격히 팽창하는 시대가 싸이월드 이후, 스맛폰과 페북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커졌습니다. 지하철에서 독서를 하며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여초,남초 카페를 하며 정보같지 않은 정보를 맹목적으로 옮기며 자신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을 앵무새처럼 읊는 사람들도 굉장히 증가하고 있구요. 디지털화가 될수록 인문학적인 소양을 잃지 않는 한에서 이인 삼각 경기마냥 발 맞춰 걸어야 하는데, 급격한 디지털 발전에 비해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사색을 하는 시간은 줄어 들고 있죠. 이런 복합적인 문제가 아랫글과 같은 슬픈괴물을 낳게 된거죠. 더 슬픈건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투자도 하기 나름입니다.

주거래 은행에 목돈 예치 및 적금. 이율 높은 은행에 월 고정비 적금. 다양한 목적에 의거한 통장 마련. (ex: 여행, 비상금, 술 등) 집이랑 가까운 곳의 통장. 기타 체리피커 스타일로 뺐어먹을 수 있는 통장과 카드. 어차피 딱! 이거다 하는 정답이 없으므로 본인이 선택해서 짜임새있는 계획성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가장 편한건 그냥 넣어두고 안쓰는 것입니다. 김생민이 그러더라구요. 돈은 원래 안쓰는 거라며,,, ㅋㅋㅋ

보통사람들은 그돈을 다주고 들어가긴 힘들다

집가격이 1억이면 보통사람들은 1억을 다주고 들어가는경우는 드물죠.. 특히 주위에서 도움받지않고 돈을모아서 간다면요 대출+내돈 으로 들어가서 대출을 갚는거죠... 신혼에 아무도움없이 집 사기 힘들죠. 저도 2년 전세 살고 대출끼고 아파트 질렀어요.. 무리한 부분도 있지만 다행히 대구 집값이 미쳐가고 있어서 이자내는 돈이 덜 아깝더라구요.. 언제 폭삭할진 모르지만 지금 팔고 전세 가야하나 그러고 있습니다.  대출 없이 집 사는 사람 잘 없어요 힘 내세요.  하.....언제 연애해서 언제 결혼하고 언제 돈모아서 언제 대출받고 집을살까요...ㅠ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