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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October, 2019

서로 돈 잘 모아서 결혼하는게 이익~

좋게좋게 없으면 없는대로 맞춰살자 라는 마인드 였는데 막상 제가 없는 상황이 되니까 내로남불 되더라고요...... 쌩트집에 별 갖잖은 핑계로 헤어지게 되고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다 하는 일도 잘 풀리고 운 좋게 돈도 좀 만지게 된 늦은 지금에서는 생각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는 눈이 상당히 낮았는데 지금은 기본적으로 경제 관념이나 씀씀이, 허영심(?)등을 자연스레 보게 되네요..... 분명 이런글 보면 중딩처럼 "내 주위는 안그러는데?! 니 주위가 이상한거야~" "나는 아닌데~~" 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현실을 좀 직시하고 많은 부분들이 천천히 나마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저것 다할줄알면좋은거같아요

저도 못하진않습니다만 게임만 잘하면 좀그렇지만... 저도 오락실폐인에 펌프,걍소소한대회나갈정도 ez2dj 드럼해니아등등도 비슷했고 1945원코인가능 배틀게임은 킹오파 94부터 97까지만 오지게했고 메탈슬러그 몇개시리즈 1코인 등등 인데 게임 말고도 나름 대학교 농구부 및 스노우보드 아마추어대회(출전만 ㅜㅜ) 요즘은 자전거 타고 탄천한강타는걸 즐기는데요 특출나게잘하는건 없었지만 모든 분야에서 두루두루 했었네요 지금생각하니 모두 값진 경험이고 좋은추억들이네요 그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추억 하나를 살수있다면 잘한선택었다고 생각해요

서울에 한번은 살아보고는 싶다

저는 굳이 서울에 살 필요는 없는데 한번 살아보고는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지금 이 정부때는 전쟁 나지 않으면 떨어질거 같은 생각은 안들구요. 다음 우파 정부오면 떨어질거로 생각되요. 끝도 없이 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후에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개포 주공 1단지만 봐도 11-12억까지 갔던게 2008 년 7억,급매로 5-6억까지 떨어지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다음을 기다리는 게 현명해보입니다. 뭐 안오면 말구요 ㅎ

vr관련 분야와 3D분야는 고급인력의 전망

vr관련 분야는 인력 수요가 꾸준하고, 3D분야는 고급인력 이외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가상현실 시장이 커질거라는덴 이견이 없을것 같구요, 디테일에 신경 쓰려면 손이 많이 갈수밖에 없는 작업일것 같아요. 즉 고급지식이 없더라도 일자리 구하긴 쉬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D프린터 분야는 미래 산업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급인력 외에 일자리 창출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주변에 3D프린터로 작업하는 분들이 있는데, 기존에 하던일을 고가의 3D프린터를 이용해서 편하게 하는거지, 3D 프린터만 다룰 줄 안다고 뭔가를 해내는건 아니거든요. 즉 기존에 뭔가 만들던 분이 아닌이상 3D프린터를 다룬다고 취업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