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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019

여유가 되면 새차사는게 적당한것 같다.

10년이 지났어도 상태가 좋은 차량이면 상관은 없는데... 차가 안나가서 위험할뻔 했다고 이야기가 있어서...흠.. 차가 안나간다는 이야기가 차량결함으로 시동이 꺼진건지?? 아니면 운전미숙으로 차가 생각보다 안나가서 위험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네여... 전자면 남편이 너무한거고... 후자면...흠 그리고 타이어 때문에 머라고 한건 남편 잘못이죠... 그 몇푼 아낄려고 하다 저세상가면 돈이 머가 중요하고 가족들은 어떻게 할건지여?? 전 그냥 여유가 되면 새차사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네요. 차 자체 문제만 놓고 보면 더 오래된연식, 많은 주행거리였던 차 3년간 별 문제없이 몰았던 입장에서 차 안전성 자체는 언급하신 증상들은 정비 받으면 큰 문제 없을거 같구요(물론 불안감 가지시는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타이어는 당연히 제때 가는게 맞죠. 정말 생명과 직결되는데요..이 건은 변명의 여지없이 남편분이 실수하신거 같아요. 절약하고자 하는 남편분과 돈때문에 가족의 안전까지도 등한시한다고 생각하시는 감정의 골이 깊어지신거 같은데... 차를 사고 안사고를 떠나 가치관과 감정적인 문제라서 해결이 어려워보이는데 모쪼록 원만하게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10년된 아반떼는 문제 없다고~

10년된 아반떼는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10년 정도는 거뜬합니다. 차가 뭐 몇년 타고 나면 고장나고 위험하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혹시 택시 탈 일 있으면 누적주행거리 한번 보시죠. 30만키로 넘게 뛴 차량들이 허다합니다.(일반인 기준으로 30년 동안 탈 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차들도 잘 굴러다녀요. 심지어 '택시부활차'라고 해서 그런 차량들 가져다가 재생해서 또 타는 사람도 있어요. 아, 하지만 오래 타려면 타이어 갈 때 갈고, 정비 잘 받고 수리 잘해줘야 합니다. 안전과 관련된건데 이런건 뭐 할수 없이 돈 써야죠. 정비소에 같이 가셔서 정비사한테 싹 정비 받고 안전에 이상 없다는걸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