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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길에 아쉬움과 후회가 있던들 남인생~

세상 모든 삶에 정답이 있나요. 뭐 정답이 있대도 그 정답대로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힘든거 아는데 산타는거 보면서 왜타나... 하지만 산타는 사람은 좋은 이유가 있겠죠. 오지에서 고생하면서 여행해도 누군가에겐 그게 도전이고 삶의 의미겠죠. 삶도 같죠. 결혼안하고 외로워도 그 외로운게 좋을 수도 있고 자식낳아서 행복한거 알아도 없이 자유로운게 좋을 수 있죠. 그런 삶에 제3자가 정답이 이러니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는거 오지랖이고 꼰대라고 부르죠. 범죄 저지르거나 남에게 잘못하는거 아니면 훈수두지 마세요. 바람나서 다른짝 나눠갖는 사람한테도 함부로 뭐라 못하는게 인생인데 가보지 못한길에 아쉬움과 후회가 있던들 남인생이고 그 사람이 결혼해서 야 니말듣고 결혼했는데 왜했나 후회스럽다. 자식낳았는데 후회스럽다 그러면 그거 책임져 줄것도 아닌데 뭔 오지랖이... 자신이 생각하는 삶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헛똑똑이죠. 결혼하면 좋고 자식낳으면 좋은거 하도 들어서 모르는사람 없을겁니다.